맘스올베이비의 워머의 특징은^^ 목도리와 모자를 하나로.. 간편하게 해결해주었다는 것이죠~

모자를 쓰기 싫어할때나 실내에서는 이렇게 모자를 벗겨 두어도 마치 옷에 달린 모자처럼..

자연스럽다보니.. 꼬수도 모자를 벗기라고 하지 않고 잘 쓰고 있답니다^^

이제 20개월 꼬수님은.. 머리 둘레가 표준의 20%이하..ㅋㅋㅋ

완전 소두라는 점..^^ 아마도 엄.빠를 닮았기 때문일겁니다..ㅎㅎㅎ

그렇다보니.. 모자가 조금 헐렁한 감이 있지만.. 오래도록 쓸수 있을 것 같아서 엄마는 더 맘에 듭니다^^

다소 밋밋한 곰돌이 모양일 수도 있었는데.. 후드에 방울을 달아주니.. 귀여움이 더 살아나죠~

역시 유아동 모자 전문 브랜드 맘스올베이비 답네요~

센스가!!! 장난아닙니다요~ㅋㅋㅋ

모자하나 더 씌웠을 뿐인데..

우리 꼬수..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, 나귀 먹이주는데 정신없네요~

아 귀염터집니다^^